전도서의 저자는 구체적이고 목회적인 한 가지 그림을 제시합니다: 도끼의 날이 무뎌졌을 때 더 세게 벼려도 더 많은 힘만 들고 결과는 더 적어진다. 신앙 생활에서도 은사나 열심, 기쁨이 무뎌진 것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 — 이것은 최종적 실패의 징조가 아니라 도구를 갈아야 할 필요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도끼가 무뎌졌다고 포기하라고 부르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날이 무뎌진 것을 인정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라고 초대받습니다.
성공을 보장하는 지혜는 감정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멈추어 점검하고, 날을 무디게 한 것을 고백하며, 바로잡고 인도하는 말씀을 구하고, 기도로 교제를 새롭게 하며 성숙한 형제들의 권면에 마음을 여는 것. '날'을 다듬는 것은 의도적인 쉼, 기술의 재학습, 규칙적인 성경 읽기와 기도 훈련, 또는 목회적 도움을 청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행동들은 하나님의 공급을 존중하고 변화를 이루는 은혜와 합력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 역동성을 봅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친밀하게 사셨고 기도하기 위해 물러나셨으며, 이는 효과적으로 섬기려면 친밀한 준비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기독교 신앙은 우리를 도끼를 갈아야 하는 수고에서 면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령의 인도 아래 그것을 행하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신자의 수고를 능력 있게 하시는데 — 이는 단지 인간의 수고에만 의존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 하나님의 뜻과 능력에 맞추어질 때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날이 무뎌졌다고 부르심을 버리지 마십시오. 오늘 당장 도구를 갈기 위한 실천적 한 가지를 정하십시오 — 성경 한 구절을 읽거나, 대화할 형제를 찾거나, 기도 시간을 정하거나, 필요한 휴식으로 자신을 맡기십시오 — 그리고 우리가 협력하는 것을 주님께서 온전하게 하신다는 신뢰로 그 작은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소망을 가지고 일어나십시오: 도끼를 갈고 계속 섬기십시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수고를 붙들고 배가시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