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첫 번째 기록에서 우리는 놀라울 만큼 단순한 표현을 읽는다: 하나님이 빛이 좋음을 보시고 빛을 어둠과 나누셨다. 그 '보시다'라는 관찰의 말은 평가적 무게를 지니며, 빛을 나누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질서 지으신 것과 그의 선하심에 저항하는 것 사이에 경계를 세운다. 만약 당신의 메모가 이것을 "시험"(teste)이라고 부른다면, 이 본문은 첫 번째 종류의 시험을 보여준다: 빛은 어둠이 숨기는 것을 드러내고, 그 드러남 가운데 사물들이 선한지 아닌지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분리는 임의적 잔혹함이 아니라 질서를 세우고 진리를 드러내며 만물을 번성하도록 부르시는 창조주의 충실한 사역이다. 그 같은 거룩한 빛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상처받고 은밀한 곳에 임하여 찾고 비추어 부패한 것이 드러나고 선한 것은 확인되어 강화되도록 한다. 빛으로 하는 시험은 정체성을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드러내어 치유와 거룩함이 뒤따르게 하려는 것이다.
실천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빛이 당신을 비출 때 숨겨진 습관, 동기, 두려움이 드러나기 때문에 그것은 시험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 빛을 정직하게 맞으라: 성령께 당신의 생각과 욕구를 밝혀 달라고 청하고, 성경과 기도로 드러난 곳들을 다루며, 발견된 것을 고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형제자매들을 불러 함께 걸어가라. 시험을 거친 믿음은 정련된다 — 이런 순간들을 회개가 필요한 곳에서 회개하고, 어둠 속에서 상처를 낳은 관계를 수리하며, 당신을 빛 가운데 머물게 하는 습관(규칙적인 성경 읽기, 기도, 고백, 책임 있는 공동체)을 기르는 데 사용하라.
빛을 어둠과 나누심은 하나님께서 빛이 좋다고 선포하시는 것으로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라. 그 동일한 선하심이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에게도 제공된다: 시험과 드러남 가운데서 그분은 버리지 않고 정결하게 하신다. 용기를 내라—하나님의 빛은 은혜로워서 회복시키기 위해 드러낸다; 오늘 그 빛 가운데로 나아가라, 그리고 그가 좋다고 부르는 것을 더 깊게 하고 지키실 것임을 위로로 받아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