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Notebook

지극히 높으신 이의 도시를 기쁘게 하는 강

'하나님의 도시를 기쁘게 하는 그 물의 강'(시 46:4)을 묵상할 때, 우리는 신자의 견고한 기쁨이 상황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흐르는 그분의 임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초대를 받습니다. 이 강은 피곤한 곳에 쉼을, 혼란한 곳에 명료함을, 메마른 곳에 새로움을 가져옵니다. 목회자로서 저는 믿음의 실천이 이 샘을 향해 다시 눈을 돌리는 것—하나님께서 과거에 보여주신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임재가 일상의 고통과 승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변화시키도록 허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시편 기자는 이 장소를 '지극히 높으신 이가 거하시는 거룩한 곳'이라 부르며 '거기에는 영원하신 이가 거하시므로 해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시 46:4-5)라고 말합니다. 이 선언은 우리가 살아갈 목회적 관점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한, 안전은 외적 정지 상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붙들어 주시는 신적 임재에 기반합니다. 실제적으로 이것은 우리가 겸손한 기도, 고백, 형제자매와의 교제를 택함으로써 그 거처에 머물며 단지 인간의 전략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보호와 평강을 경험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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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이르리니 그가 도우시리라'(시 46:5)는 하나님의 때맞춘 신실하심을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비생산적인 불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망의 깨어 있음—기도하고 성실히 일하며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약속 안에서 쉬는 것—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어둠의 때에 성경 읽기, 예배, 섬김과 같은 영적 규칙을 기르는 것은 우리 삶과 교회의 삶에서 그 강의 수로들을 열어 두어 새벽이 올 때 지극히 높으신 이의 도움이 감지되고 흐르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결단하십시오: 영원하신 이가 거하시는 곳에 거하십시오. 말씀으로 자신을 양육하고 기도로 가까이 나아가며 교제 가운데 머물고 하나님의 기쁨과 도우심의 강이 당신의 도시와 삶 위에 흐른다는 것을 신뢰하십시오. 밤이 아무리 길게 느껴져도 새벽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도우심을 가져올 것입니다—소망을 지키고 담대함과 평안으로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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