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회적 무게로 갈라디아서 1:6에서 바울의 탄식을 읽는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렇게 빨리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게 된 것을 경탄한다'. 그리스어 동사 θαυμάζω (thaumázō)는 사도가 빠르고 고통스러운 일탈에 대해 깊은 놀라움을 표현한다: 차가운 관찰이 아니라 은혜로 부름 받은 이들을 향한 사랑에서 우러난 경탄이다.
바울의 경고는 두 가지 불가분의 현실, 곧 은혜로의 부르심과 진정한 복음에 대한 신실함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은 단지 신학적 선택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근원을 떠나 그리스도의 충분함을 인간적 첨가물, 이데올로기 또는 영적 지름길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한 버림은 신자의 정체성, 그리스도 안의 자유, 하나님의 백성의 건강을 침식한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실천적 목회로 응답할 것인가? 첫째, 들리는 메시지를 점검하라: 그것이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은혜를 기초로 삼고 있는가? 둘째, 회개의 훈련을 받아들여라: 표류를 고백하고 말씀으로 돌아가며 공동체 안에서 순종을 구하라. 셋째, 기도로 인도를 구하고 신실한 지도자들에게 굴복하라; 바울이 그 이탈이 얼마나 빨리 일어났는지를 강조했기 때문에 그 편향을 시정하는 신속성이 핵심이다.
경이로움이나 긴급함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우리를 부르신 동일한 은혜가 회복시킬 능력이 있다. 만약 떠나려는 유혹을 느꼈다면, 부르신 이에게 담대히 돌아가라; 그는 돌아오는 자를 받으시고 인내하는 자를 강하게 하신다. 용기를 내라: 너를 부르신 은혜로 돌아가 그리스도 안에 머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