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의 도전을 헤쳐 나갈 때, 에베소서 6장 10절의 바울의 권면이 깊이 다가옵니다: "끝으로,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해지라." 이 말씀은 우리의 힘이 우리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삶의 장애물에 직면할 때 우리는 종종 약하고 압도당한 느낌을 받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무한한 능력에서 힘을 끌어내라고 초대하십니다. 주의 힘은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개인적인 고난이나, 관계의 긴장, 혹은 영적 전쟁이든지 말입니다. 그의 능력 안에서 강해진다는 것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의 무한한 능력에 자신을 열어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절과 12절에서는 영적 여정에 필수적인 지침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그래야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이기고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쓴 바울은 모든 신자가 매우 실체적인 적과 마주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우리의 투쟁은 단순히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전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갑옷'은 단순한 보호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걸음을 방해하려는 것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입니다. 갑옷의 각 부분인 진리, 의, 준비, 믿음, 구원, 말씀은 우리를 유혹과 속임수로부터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에게 오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갑옷을 입을 때마다 상징적으로 그분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확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이 아니라 그의 힘으로 굳건히 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선언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대신,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고 기쁨을 빼앗으려는 영적 세력에 대한 갈등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의 안내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매 순간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니 하루를 보내면서 이 구절들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발견된 힘을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도전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인식하십시오. 그의 힘이 당신을 지탱하도록 하시고, 당신의 영적 갑옷이 어떠한 시련에도 맞서 서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하루가 그의 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고,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며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날을 포용하며 평화와 용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