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들으시고 고치십니다

시편 34편 17절과 18절의 말씀은 아픈 영혼에게 위로가 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주의 깊은 본성을 상기시키며, 그분의 백성을 향한 아름답고 위로하는 이미지 속에 그분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의인은 부르짖고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단지 먼 존재가 아니라 그분의 창조물과 깊이 연관되어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은 귀찮게 듣지 않는 귀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무게로 짓눌릴 때, 우리의 마음을 쏟을 때, 우리의 하늘 아버지가 듣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는 들으시고,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제로부터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무관심한 청취자가 아닙니다. 그는 행동하는 하나님입니다.

더욱이,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십니다. 그는 우리의 고통에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고, 우리의 아픔 속에 가까이 계시기를 선택하십니다. 하나님이 상한 마음을 가진 자를 위해 특별히 예약한 가까움이 있습니다. 그의 임재는 우리의 위안이며, 고통 중의 위로입니다. 그의 가까움은 그분의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낙담한 자를 구원하시며, 그의 치유의 손길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나 고통받는 마음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삶의 언덕과 골짜기를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이 여러분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시며, 여러분의 아픔 속에 가까이 계시고, 여러분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깊은 연민과 변함없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그분의 임재를 이전과는 다르게 경험하고, 마음을 다잡고 그분의 사랑에 감싸이기를 바랍니다.